내가 택한 에스프레소머신 - 아리아떼 1320

인터파크에서 오미 쿠폰써서 6만 2천원 가량에 구입했다
구입 후, 인터넷에서 20만원 가량에 파는 드롱기 제품을
코스트코에서 5만 8천원에 판다기에 완전 좌절 OTL
전체샷
위에 컵들은 천원샵에서 육천원씩이나 주고 산 한국도자기 머그컵
이놈의 컵욕심은 끝도 없다 ㅋㅋ
쇼핑몰 사진처럼 뽀대나진 않는다
이렇게 전부다 플라스틱일줄이야...

버튼들,

두 갈래로 에스프레소가 나온다

다른 것도 원래 이런건가??

측면.

스팀노즐에 씌워진 플라스틱은 씻느라 빼버렸다.


물통은 분리가 가능하다.

그나저나 나의 저렴한 핑크빛 블라인드 참말로 아름답네 ㅋㅋ


첫날은 라떼가 아니고 카푸치노였는데
둘째날은 라떼 성공
거품 무지 잘난다.
근데 투샷이나 넣었구만 왜 저리 흐리멍텅한거야~~ =ㅂ=


결론은... 고급스럽진 않다

재질은 비싸지 않은 플라스틱

그러나 스팀밀크 잘되고 맛은 좋다

커피빈 원두 ??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