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uff

집착 - 컵 & 커피

김 작가 2006. 6. 10. 16:39

입이 심심하니까 뭔가를 끊임없이 마셔야한다.
내용물의 구입에도 신경을 쓰지만그것 뿐 아니라
예쁜 용기도 뒷받침이 되어줘야한다.
그래서 존슨즈양 따라 산 젖소컵 ㅋㅋ
우유는 별로 안 좋아해서 보리차를 마시고 있다.

사무실에서 나만 먹는 베트남커피.
비싸니까 나만 먹는다!
이벤트라고 믹스도 한봉다리 더 얻고
많이 사서 보덤컵이랑 가방도 얻었다 ㅋㅋ
보덤 유리는 입술에 닿는 촉감이 예술
베트남식 드리퍼도 귀엽도 성능도 좋다.
사이공 사랑해요 ㅋㅋ
(언제나 이상하게 마무리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