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
2005. 11. 22. 22:47
추운 날씨에 어울리게 변화를 주어야지주머니 사정은 좀 거시기하지만ㅠㅠ;;
2001아웃렛에서 산 싸구려 크리스마스 장식 ㅋㅋ월세방에 못 박기도 뭐하고, 그냥 안 쓰는 인터폰 위에 얹어버렸다그래서인지 영 어수선 ㅋㅋ
사진이 뭐 이러니, 초점은 어디가고 ㅋㅋ다이소에서 산, 원목 마그네틱세 개는 친구주고... 내 방문은 저렇게 황당한 철문이라 냉장고 대신 저기에 붙였다
혼자 사는 싱글여성에겐 잡지가 빠지면 심심하지~ (이건 무슨 논리?ㅋㅋ)그래서 나도 정기구독을 신청했는데첫달부터.. 첫달부터.. 부록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닌가 OTL그래서인지 읽기도 싫다 ??/CENTER>나의 브랜뉴 스툴은 약간 색상이 유치하시다 ㅋㅋ근데 왠지 클리판 쇼파도 저 색으로 바꾸고파
추워서 한기를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아웃렛에서 카페트를 샀음 음화화별로 예쁘진 않지만 -_ - 그게 대수인가? 가격이 중하지 ㅋㅋ그래도 뭐,, 수건 재질로 보들보들하고크기도 널찍하여, 친구들을 왕창 불러서 저기서 넷이 잤다 ㅋㅋ(덧붙임 2005-12-3 : 볼수록 이쁘다 ㅋㅋ)그래도 춥다.이젠 커튼을 지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