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시 중심에 위치하며 예술적 감각이 숨 쉬고 있는 곳이다.
밴쿠버 시내와 다리로 연결돼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시장도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25&article_id=0000000536§ion_id=103&menu_id=103)
예전에 몇 차례 가보기는 했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택시타고 술마시러 갔던 기억밖에 없어서
검색을 해보고 글쓴이가 시키는대로 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밴쿠버 시내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한눈에 이곳을 다 볼 수가 없던 까닭에
그 다음날 걸어서 그랜빌 다리를 건넜다. 사실 아파트가 바로 다리 아래라 걷는거나 버스타는거나 ㅎㅎ
구름이 신기했다. 누가 밀대로 밀어서 쫙 펴놓은듯.
이곳은 그랜빌 아일랜드 내에 있는 그랜빌 퍼블릭 마켓..
싱싱한 과일과 빵, 커피 및 각종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시내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질이 좋다.
참지 못 하고 체리 한 봉다리 구입 ㅎㅎ
8천원 정도 주고 샀는데 룸메이트와 나눠먹어도 1주일을 넘게 먹었다
수평 못 맞춘다 못 맞춘다 해도 이렇게 심할 줄이야 ㅎㅎ
이곳은 걸어서 오거나, 버스를 타거나, 또는 미니페리를 타고 올 수도 있다. 미니페리 선착장
재미있는 상점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제일 눈길을 끈 키즈마켓. 나이랑 안 맞게 ㅎㅎ
신기한 볼거리가 많았지만 제일 맘에 든,나 외국 인형이요- 외치고 있는 인형들 ㅎㅎ
키즈마켓 바깥쪽
이곳은 어린이 및 철없는 어른(나)들의 천국이다!
pentax istds+18-35
pentax mz-3+18-35
fuji finepix f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