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여행 3

보우강

다른 곳도 물론 멋졌지만 이곳은 말로도 사진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나도 캠핑카 타고 떠나고 싶다

하트구름

밴프 스프링스 호텔

하도 구경꾼이 많아서 대형버스가 들어가면 일단 제재한다.

사람들 안 내리고 버스로만 한바퀴 돌겠다 하면 무사통과. 그래서 우린 못 내렸다;

사실 밴프엔 볼거리가 그리 많지 않았다. 길들은 온통 공사중이고..

이건 소방서앞 ㅋㅋ

버스타고 가는 길에 세자매봉. 어느 나라 사람이나 생각하는 건 비슷한가보다.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즈 호텔

레이크 루이즈.

비가 꽤 내렸는데 그래도 물 색이 너무 아름다웠다. 카메라에 잘 담기지 않아 속상할뿐

이 사진 속 호수가 실제 물 색에 제일 가까운 것 같다.

달리 세계 10대 비경으로 손 꼽히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