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07

록키여행 1

김 작가 2007. 7. 25. 16:57

렌트한 핸드폰의 알람이 시원찮아서, 난 록키 가기 전날 아예 밤을 새워버렸다.

밤이 그렇게 긴 줄 몰랐다. 버티다버티다 6시에 집을 나섰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중.. 비가 내린다;;

심심하니까 그냥 다운타운에서 천천히 사진찍고..

챕터스


robson & hornby



다운타운 페라가모 매장



몇년전에 버진레코드에서 hmv로 바뀌었다.



랍슨 zara 매장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 들러 카페라떼 한잔 드링킹



이 이후로는 쭉 버스만 탔다.

땅이 넓긴 넓더라.. 꼬박 하루 이동만 했음.

여긴 잠시 들른 휴게소인데, 아저씨들 너무 멋지셨다.

하지만 카메라 들이대면 귀엽게 포즈도 취해주시고 ^^



숙소에 있던 멍멍이 ㅎㅎ

느릿느릿 귀엽다.



첫날 묵었던 숙소. lodge라 다른 숙소들보다 약간 덜 좋았지만 그래도 뭐 ㅎㅎ



하룻밤 자고, 여긴 랍슨마운틴.

비도 약간 내리고 날이 무척 흐렸다.



나도, 같이 간 동생들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 하는 폭포

하지만 방금 검색해서 찾았다

썬왑타 폭포







이제 아스바스카 빙원으로!